미국 골든글로브 오늘 개최…'오징어게임' 수상 여부 주목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의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후보에 오른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파행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립니다 '오징어게임'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작품상은 물론 배우 이정재 씨가 남우주연상, 오영수 씨가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아카데미와 함께 미국의 양대 영화 드라마 시상식으로 꼽히는 골든글로브에서 오징어 게임이 수상하게 되면 한국 콘텐츠의 창작력을 다시 한 번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 오징어게임 제작진은 골든글로브에 대한 현지 보이콧 분위기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문제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