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대구경북뉴스] 여름날의 추억...파라미타 청소년연합캠프 경주서 열려
청소년 새싹 불자들의 여름 신행캠프가 경북 경주에서 열렸습니다 대구파라미타청소년협회가 공동주관한 제27회 파라미타 청소년 전국연합캠프는 3년 연속 동국대 WISE캠퍼스와 경주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전국 14개 시도의 청소년과 지도교사 7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여름날의 추억’을 주제로 2박 3일간 진행됐습니다 [인서트] 법일스님 / 동화사 포교국장(대회사 대독) “짧은 기간이지만 학업과 진학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기고 체험하길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와 익숙하지 않은 환경, 그리고 단체생활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나와 남이 둘이 아니고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가져봅시다 ” 참가 청소년들은 지난 30일 입재식이 끝나고 경주 야간투어를 가졌으며, 워터파크 물놀이와 음악축제, 청소년을 위한 명상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출처 : B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