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머리 마음에 안 들어' 이발사에 총 쏜 남성
아들의 헤어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아이의 아버지가 이발사에게 총을 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미국 텍사스 주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13살 아들과 이발소를 찾은 한 남성이 머리 모양을 두고 이발사와 말다툼을 벌였는데요 아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이발사를 향해 세 발의 총을 쏜 것입니다 이후 남성은 아들과 함께 도망쳤고 이발사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현지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