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날 시계 '자정 2분전'…북미대화국면에 현상유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운명의 날 시계 '자정 2분전'…북미대화국면에 현상유지 인류의 위기를 시곗바늘에 비유해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운명의 날 시계' 분침이 현재, 밤 11시 58분으로 자정 2분 전을 유지했습니다 매년 운명의 날 시계 분침 이동 상황을 발표하는 미국 핵과학자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시곗바늘이 움직이지 않았고 하지만 이를 안정의 신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북미 대화 무드로 시곗바늘이 뒤로 늦춰질 여지가 없지 않았지만, 지구온난화 등 다른 문제와 상쇄되면서 결과적으로 분침이 이동하지 않고 제자리를 유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