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미 역사상 첫 흑인여성 대변인 임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백악관, 미 역사상 첫 흑인여성 대변인 임명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후임으로 카린 장-피에르 수석 부대변인을 승진 임명했습니다. 미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의 입'에 흑인 여성이 발탁된 겁니다. 오는 13일 공식적으로 물러나는 사키 대변인은 "피에르가 백악관 대변인에 오르는 첫 흑인 여성이자, 공개적인 성소수자"라며 "그녀는 많은 이가 큰 꿈을 꾸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피에르 수석 부대변인은 캠프 합류 이전에는 NBC 등 방송에서 정치 분석가로 활동했습니다. 떠나는 사키 대변인도 방송인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악관_대변인 #흑인 #방송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