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간인 30여 명 시신 불에 탄 채 발견..."군부 소행" / YTN

미얀마 민간인 30여 명 시신 불에 탄 채 발견..."군부 소행" / YTN

미얀마 동부 카야주의 프루소 마을 부근에서 노인과 여성, 어린이 등 민간인 30여 명의 시신이 불에 탄 채 발견됐다고 시민단체 카레니 인권그룹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쿠데타 군부가 이들을 살해한 뒤 불태운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무기를 든 반군 테러리스트들을 공격한 것이라고 관영 매체를 통해 주장했고, 무장단체인 카레니 민족방위군은 희생자들이 자신들 소속이 아닌 민간인들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