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은 민주당 비대위, 당원들 폭발했다! 이수진 "문재인 정부 청년 일자리 사업 폐지한 윤석열 정부, 청년 희망 꺾어" - 송옥렬 박순애 또 터진 논란.. 막나가는 윤석열
#민주당비대위논란 #출마불가불복한박지현이재명비난 #윤석열문재인청년일자리 #송옥렬박순애논란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영상 설명 : 민주당 비대위 당원들 폭발, 문재인 정부 청년 일자리 사업 폐지한 윤석열 정부, 송옥렬 박순애 또 터진 논란, 막나가는 윤석열 정부 소식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최근 민주당엔 더불어도, 민주도 안 보인다 ] 비대위 결정, 박지현 씨 불복 발언, 민주연구원 보고서 소식 등을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저러면 중도층&대다수 국민들이 응원하는 민주당이 되는 거고, 핵심 당원들의 말을 따르면 팬덤 정당으로 고립된다는 말인가 그런 주장하는 이들의 근거가 어디서 나오는 건지 진지하게 묻고 싶다 솔직히 핵심 지지자들은 어떤 상황이 와도 무조건 지지를 해주니 크게 신경 안 써도 된다는 말로밖에 안 들린다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술자리 만들어 인맥 쌓고, 세력 만들면서 '정무적 판단' 운운하고 돌아다니기 이전에 전국에 있는 당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부터 들어보길 바란다 최근 민주당엔 더불어도, 민주도 안 보인다 --- [애당심 없는 이들의 '관심 경쟁'] 오늘 국민의힘의 민사 소송 건으로 남부지법에 다녀왔습니다 형사 재판에서 대법원 무죄가 나왔음에도 민사까지 거는 집요함은 배울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도울 방법이 없냐며 격려해 주신 일부 분들도 계셨지만, 대부분은 사건의 본질에 무관심했고, 심지어는 "그러길래 왜 오버했냐"라는 반농담을 던진 사람도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애초부터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저 제가 당 정치인들에게 바란 건 '사법개혁 완수' 뿐이었지요 민생이 중요한 만큼 개혁도 중요합니다 이게 정말로 양자택일의 문제입니까? 그런데 지금 일부 정치인들은 참 한가해 보입니다 특히 뒷짐지고 이미지 챙기는 몇몇 '중진 의원'들이나, 더 나아가 민주당 내부 지적만 하며 '종편&언론의 관심 경쟁'에 나선 이들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거듭 말하지만 '애당심' 있는 사람들의 쓴소리는 적극적으로 참고합니다 하지만 애당심도 없이 스스로의 부족함을 '중도층&쓴소리'로 가리고 과대 포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그동안 그들을 향한 공개 비판은 최대한 자제해왔지만, 앞으로는 저도 목소리 낼 예정입니다 그들의 내부 비판이 '당을 위한 쓴소리'가 맞다면, 제 주장 또한 똑같이 받아들여 주실 거라 믿습니다 ---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윤석열 정부의 청년 일자리 사업 폐지는 청년의 희망을 꺾는 결정입니다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면서 집권한 윤석열 정부가 청년의 희망을 꺾으려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청년희망 온 프로젝트’ 사업 폐지를 공식화했습니다 기업의 부담을 줄여준다며 청년의 희망을 꺾겠다는 것입니다 ‘청년희망 온 프로젝트’는 기업이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사업이고, 이미 국내 8개 기업이 총 20만 2천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기업의 부담을 들먹이며 이 사업에 손을 놓겠다고 선언하니, 경제 위기에 막막한 청년들이 느낄 상실감은 지대할 것입니다 경제 위기에 ‘임금 인상 자제’를 대책이라고 내놓은 윤석열 정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은 정부가 짊어져야 할 가장 중요한 책임의 하나임을 간과하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당장 기업들이 직면한 어려움만 보지 말고 일자리 희망이 꺾인 막막한 현실에 갇혀 있는 청년들을 보길 바랍니다 이명박 정부 인사들로 채운 윤석열 정부의 ‘기업 프랜들리’ 정책에 청년들을 희생양으로 삼으려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경고합니다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