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주재 "북 도발, 단호하게 응징" / YTN

윤 대통령,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주재 "북 도발, 단호하게 응징" / YTN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 계룡대를 방문해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3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에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고 북한이 도발할 경우 신속하고 단호하게 응징해야 한다며, 안보는 결코 타협할 수 없다는 의지를 단호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군 독자적으로 한국형 3축 체계를 구축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AI를 기반으로 한 과학기술 강군 육성에 매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군통수권자로서 우리 군이 싸워 이길 수 있는 국방태세를 확립하고, 국방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정부가 군 지휘체계에 대한 불필요한 간섭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