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뉴스]대전 식당 주인집서 현금 8억 턴 일당 징역 4년

[대전MBC뉴스]대전 식당 주인집서 현금 8억 턴 일당 징역 4년

대전지법 형사3단독 김지혜 부장판사가 지난 3월 대전 유명 식당 주인집에 침입해 현금 8억5천여만 원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47살 A씨 등 2명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피해품도 발견되지 않았지만, 피고인들이 범행일 뒤 2주 이내에 고무줄로 묶은 오만 원권을 자신 또는 가족 계좌로 입금하는 등 정황 증거가 충분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