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집사' 김창선, 하노이 도착…실무 조율 본격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집사로 불리는 김창선 부장이 하노이에 도착해 미국측과 의전등 실무협상에 들어갑니다 형식적인 것은 지금 모양세를 갖춰가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2차 핵담판을 앞둔 상황에 한 발언에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지 실험을 원하지 않는다 듣기에 따라서는 핵동결 보다 낮은 핵과 미사일 실험중단 정도의 현상유지도 가능하다란 소리로 들릴수 있습니다 당장 비핵화 협상의 기대치를 하향조정 한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오늘 뉴스세븐은 트럼프 대통령 그동안 단호한 입장에서 한발 물러서는 건 아닌지 발언을 모아서 분석합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