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쌀쌀, 한낮 따뜻...미세먼지 점차 사라져 / YTN
지난 주말, 미세먼지가 말썽이라 봄을 즐기기 아쉬웠는데요. 다행히 고비는 넘겼습니다. 지금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 영남 지방은 청정한 대기를 회복하고 있는데요. 다만 충청도와 호남 지방 등 서쪽 지방은 오전까지 평소보다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큰 일교차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6.1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나 낮습니다.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은데요. 한낮 기온은 서울 18도까지 오르면서 그만큼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약하게 오고 있고, 강원 산간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는데요. 영남 해안은 아침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온 뒤 그치겠고 오늘 전국이 맑은 하늘과 함께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2~6도나 낮습니다. 서울 6.1도, 대전 9.9도, 대구 8.7도로 시작하고 있는데요. 낮 기온, 서쪽 지방은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18도, 대전 20도로 예상되는데요. 동쪽 지방은 동풍이 불면서 강릉 12도, 대구 15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전남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총선일인 수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