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혼자 두고 나가도 괜찮은 이유(ft. 잘못된 상식)
[타임라인] 01:22 Q1 강아지를 1마리 더 키우면, 분리불안 감소에 도움이 될까요? 01:52 Q2 왜 충분한 산책이 분리불안 감소에 도움이 되나요? 02:58 Q3 음악을 틀어두는 것이 분리불안 감소에 도움이 되나요? 04:02 반려견의 뇌구조 저희 율이는 8살경부터 '저에 대한 분리불안'이 시작됐습니다 율이의 배뇨를 위해 7시간 간격, 하루 3번 산책을 시작한 후 인데, 이 시기에 저에 대한 애착이 커진 것 같습니다 분리불안은 제가 출근할 땐 없습니다 출근 준비를 할때도 자기 침대에 누워서 바라만 봤어요 하지만 퇴근 후, 저녁 약속 때문에 또 나가면 불안 증상이 시작됩니다 약할 땐 5분 정도 현관문 앞에서 하울링을 했고, 심할 땐 20분까지도 지속됐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4년 후, 분리불안이 더 심해졌는데, 제가 자택 근무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거의 하루종일 24시간 율이와 붙어 있습니다 평소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결혼식 같은 행사 때문에 혼자 집에 두면, 율이가 많이 힘들어 합니다 현관 앞에 관찰 카메라를 달았는데, 제가 집에 돌아올때까지 자꾸 하울링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율이를 키운지 12년만에 '강아지 분리불안'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고, 도움되는 정보 몇가지를 찾아 공유합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예방과 해소'에는 외출 전, 후로 충분한 산책이 도움 된다는 것을 대부분 알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강아지 분리불안'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놀라운 연구 결과 한 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blog👇 👇instagram👇 🎵 Bgm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The Story of Nanael - Music provided by 오늘의 일기 Track : Just Wonde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