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나는 수돗물 그냥 먹어도 괜찮을까?

냄새나는 수돗물 그냥 먹어도 괜찮을까?

http://www.ilovewater.or.kr/ 위의 사이트에서 현재 살고있는 집에서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울은 한강을 부르던 말인 아리수를 수돗물 이름으로 쓰고 있으며 맛과 염소 냄새가 거북 하지만 식수로 음용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하지만 한국에서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비율은 10% 미만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아직도 많은 문제가 존재한다. 아연도강관을 사용해서 만든 공공 상수도관을 교체해도 가정에 있는 수도관이 녹슬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부산 순수 356, 광명시 구름산물, 안산시 상록수, 인천광역시의 미추홀참물 등 다양한 수돗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아직 가야할 길은 멀지만 한국도 시간이 지날수록 수돗물을 먹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