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경주와 2017년 포항은 이렇게 달랐다(feat.이니)

2016년 경주와 2017년 포항은 이렇게 달랐다(feat.이니)

경주 지진이 발생한 지 9일 뒤인 지난해 9월 20일 지진 피해 지역을 방문한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지진 등 재난안전시스템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그렇다면 지난 1년간 대한민국은 얼마나 많이 달라졌을까? 서울경제썸은 경주 지진과 포항 지진의 차이점를 살펴보고, 국가적 재난 상황을 맞은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지진 대응방식을 다각도로 비교해봤다. / 강신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