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원내지도부 심재철-김재원..TK 표 분산 논란 / 안동MBC
2019/12/09 12:06:33 작성자 : 보도팀장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와 정책위 의장 선거에서 5선의 심재철, 3선의 김재원 의원이 한 조를 이뤄, 선출됐습니다 ◀END▶ 지역 3선의 강석호 의원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고 4선의 주호영 의원도 대구경북 표의 분산을 막기 위해 불출마 결정을 내린 상황이어서, 같은 대구경북 출신 김재원 의원의 심재철 대표와의 러닝메이트 출마 자체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일각에서는 박근혜 정부 시절 정무수석을 했던 친박계 김 의원이 내년 21대 총선에서 불리한 공천환경을 바꾸기 위한 노림수였다는 분석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