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피해 미인정자도 구제 길 열려" / YTN 사이언스
그동안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했던 '미인정자'도 피해 구제를 받게됐습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구제계정운용위원회'의 심의·의결로, 기존 정부 지원 대상이 아닌 폐섬유화 3∼4단계 판정자의 구제급여 등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의결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 3∼4단계 판정자는 정부 지원대상 피해자가 받는 구제급여와 같은 수준의 의료비와 요양생활수당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승훈 [shoonyi@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