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이 있을 때 혼자 있을 때.천안한마음교회

갈등이 있을 때 혼자 있을 때 예수를 믿어도 세상 살면서 우리에게 당연히 갈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기 전에 막연했던 갈등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의지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든든한 창조주가 우리 안에 계십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마음 중심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그리고 나를 신뢰하는지 아닌지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특히,,문제 앞에 여러분이 갈등하고 있을때 마음 중심을 어떻게 잡고 움직이는지 주님은 여러분 중심을 감찰하시는 겁니다. 평안하고 충만할 때, 좋을 때 보다 문제를 통해 갈등하고 있을 때는 우리의 진짜 속마음, 숨은 의도들이 드러나기 때문이 입니다. 정말 사랑하는지 아닌지 .... 할렐루야 기쁠 때 여러분 중심을 보시는 게 아니라 문제가 있을 때... 그때 ‘여러분 중심이 하나님께 즐거이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 갈등을 피하느냐?’에요. 여러분 피하지 마세요.숨지 마세요. 갈등하세요. 그러면서 더욱 간절히 처절히 예수님을 붙들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도 인간으로 계실때 아버지 하나님께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습니다. 혼자 눈물 흘릴 때도 있을 거예요. 혼자 이불 뒤집어쓰고 예수님 살려달라고 찾을 때도 있습니다. 혼자 거리를 거닐고 싶을 때도 있을 거예요. 그럴 때 더 간절히 예수님을 찾게 되는 겁니다. 그게 예수님과의 깊은 교제인 거예요. 주님은 홀로 당신과 단둘이 시간 갖기를 원하십니다 나는 너하고 사귀고 싶단다. 나는 너와 있고 싶어. 사람들하고 있을 때 너는 나한테 관심 없쟎니. 사람들한테 더 관심이 있잖니 사람들한테 잘 보이려고 하잖니 인정받으려고 하잖니 나와는 언제 만나줄 거니? 언제 시간을 낼거니? 혼자 있을 때 우리는 스마트폰에 빠집니다. 혼자 있을 때 우리는 내 몸, 내 생각을 즐겁게 하는데 온정신을 집중하고 시간과 물질을 투자합니다 그것으로 유희하죠. 당신은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하십니까? 당신은 혼자 있을 때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우리의 영원한 우선 순위는 나를 위해 죽고 부활하신 예수님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