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 지난 12일부로 성황리에 종료- 대한민국 동행세일 결산 중소벤처기업부 브리핑
✔대한민국 동행세일, 지난 12일부로 성황리에 종료 ✔'라이브 커머스' 실험하는 기회의 장 ✔전통시장 매출액 10 7% 증가 ✔제로페이 결제액 7 3%, 백화점 매출액 4% 증가 ✔K브랜드와 결합한 'K-세일' 이라는 새로운 영역 탄생 ✔스마트상점, 스마트상권가 집중 육성을 통해 '스마트 대한민국' 실현 ✔하반기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 가속화에 총력 ✔12월 '크리스마스 마켓' 전국적 확대를 통한 'K-세일' 영역 확산 ○브리핑 전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나의 작은 날갯짓 하나가 만드는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함께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먼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된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째는 재난지원금 이후에 내수 활성화를 위한 이어달리기로서의 정책, 그리고 두 번째는 철저한 K-방역 속에 K-Pop과 K-브랜드를 융합한 K-세일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서 세계시장에 선보인다는 것, 그리고 세 번째는 라이브 커머스, QR코드 판매 등 온라인·비대면 판매를 통해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처음에 저희가 설정한 이 세 가지 목표는 나름대로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내수 활성화에 어느 정도 기여를 했고요 두 번째는 철저한 K-방역 속에서 저희가 5중 방역까지, 조치까지 해 봤는데 이 ‘방역을 철저히 하면 경제활동도 가능하다 ’라는 그러한 자신감을 심어줬다고 생각하고요 세 번째는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위해서 새로운 판매영역인 라이브 커머스 그리고 QR코드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와 인식이 상당히 높아졌다, 이렇게 분석을 해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7개 정부부처 그리고 민간이 함께 범국민적으로 참여를 해서 침체된 내수경기를 살려내자는 노력, 즉 수백 만 국민들의 날갯짓이 모여서 만들어낸 결과 소비와 매출 증가가 있었습니다 그 수치를 말씀을 드리면, 전통시장의 매출액은 행사 전에 비해서 10 7%가 증가를 했고, 방문고객 수는 12 1%, 그리고 제로페이 결제금액은 7 3% 증가했습니다 또 약 5,000개, 그러니까 동네슈퍼 4,000여 개입니다 4,000여 개의 동네슈퍼가 어려운 산지농가 지원을 위해서 농산물 287톤을 판매를 했고요 이 동네슈퍼의 그러니까 동행세일에 동참한 동네슈퍼의 매출액도 전년동기대비 7 0%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백화점의 매출액 역시 4 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동행세일은 지금 설명드린 이런 내수진작 효과 이외에도 K-Pop과 K-라이브커머스가 융합된 K-세일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가 있었다고 분석합니다 7월 3일에 있었던 숭례문 특별행사의 경우에는 네이버 V LIVE를 통해서 9개의 언어로 전 세계에 생중계가 됐는데요 시청자 수가 84만 명, 좋아요가 4,500만 개 그리고 실시간 댓글이 15만 개 이상 달렸습니다 또 동행세일 유튜브 조회수도 422만 회, 틱톡 챌린지 영상 조회수는 920만 회 그리고 참여영상이 4,168개, 동행세일 홈페이지 조회수는 107만 개를 넘어섰고요 '지역명소행사'라는 이 단어가 네이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었습니다 이것을 분석해 보면 이제는 국민들이 단순한 세일행사보다는 즐기면서 쇼핑하고 또 문화를 함께하면서 쇼핑하는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고요 또 특히 동행나비 챌린지는 저희가 당초 예상했었던 것보다 굉장히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셨는데, 물론 여기에는 브랜드K 홍보대사인 박지성 선수, 또 스마트대한민국펀드 홍보대사인 박찬호 선수, 또 NCT DREAM 홍보대사 등 셀리브리티들의 동참도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이렇게 분석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스마트상점, 스마트상권을 집중 육성해서 스마트대한민국을 실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올 상반기까지는 스마트공장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의 업그레이드, 즉 다시 말하면 AI 제조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방점이 찍혀 있었다면, 하반기에는 이번 동행세일을 계기로 해서 소상공인의 디지털화, 자영업자들의 디지털화·스마트화에 방점이 찍힐 것이다, 이렇게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또 앞으로는 그동안에는 전통시장을 현대화하는 것이 소상공인 프로젝트1 0이었다면 이제는 소상공인 프로젝트2 0을 통해서 라이브 커머스, QR코드 판매, 스마트매대 등 온라인·비대면 판매를 지원을 해서 산골의 상점도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의 샘플을 소상공인 분야에서도 보여줄 계획입니다 그래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소상공인과 관련된 스마트상점과 관련해서는 무인슈퍼마켓 프로젝트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무인슈퍼마켓 프로젝트에는 저희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많은 소상공인들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고 또 신청을 하고 있어서 곧 이 샘플 슈퍼마켓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그렇게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에 작년에 소상공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시범적으로 작년에 한번 해 봤었는데요 올해는 이 크리스마스 마켓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면서 소상공인을 위한 이런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을 문화와 함께 어우러진 K-세일의 영역을 확산해 가는 쪽으로 방점을 찍고 관계부처와도 협의를 하고 협조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신남방·신북방 정책에 있어서 소상공인 제품의 온라인몰 입점을 조금 더 강화한다든가, 또 소상공인 제품의 해외수출을 강화하는 쪽 이런 쪽에 이번에 저희가 상당한 가능성을 봤기 때문에 그러한 방향으로 앞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2 0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 오늘 이렇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동행세일에 함께해 주신 관계부처에서도 국장님들이 다 이렇게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굉장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좀 더 자세한 브리핑은 저희 중소벤처기업부의 변태섭 실장께서 추가로 더 해 주실 텐데요 한 가지 끝으로 더 말씀을 드리면, 숭례문 특별행사를 하면서 K-Pop을 하고 그다음에 대구 서문시장을 NCT DREAM이 소개하고 또 K-Pop을 중간에 넣고 남대문시장을 저희가 소개하는 이런 시범, 시범 프로젝트를 한번 해 봤는데요 실제로 NCT DREAM이 다녀간 대구 서문시장의 경우에는 그곳의 상품의 매출 증가가 뚜렷이 나타나고, 또 남대문시장 같은 경우에도 그동안에는 과연 이것이 가능할까? 라고 생각했던 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판매에 대한 생각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지금 바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새로운 K-세일의 영역을 구축하고 보다 더 확대하고 확고히 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변태섭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 실장]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실장 변태섭입니다 먼저, 세부자료 설명 드리기에 앞서서 오늘 참석해 주신 분들 다시 한번 소개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이상학 정책조정기획관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최보근 관광정책국장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천영길 중견기업정책관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양수산부의 이경구 수산정책관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장관님 말씀 주신 것처럼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된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세부추진 성과에 대해서 배포해 드린 보도자료 중심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도자료 2쪽입니다 온라인 기획전, TV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비대면 채널을 통해 총 1만 597개 상품이 판매되었으며, 259억 원의 매출이 발생하였습니다 온라인 기획전의 경우 16개 민간쇼핑몰, 가치삽시다 플랫폼 등을 통해 81억 원의 매출을, 7개 TV홈쇼핑을 통해서는 16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공영홈쇼핑에서 판매한 39개 상품 중 30개가 완판되었습니다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소비경제 지형 속에서 라이브 커머스라는 새로운 수단을 통해 K-세일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현하는 기회의 장이기도 했습니다 동행세일 기간 중 44만 명의 43만 명의 소비자가 라이브 커머스를 시청하셨으며, 총 203개의 상품들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서 소비자를 만나고 그중에서 39개 상품은 완판되었습니다 라이브 커머스의 의의는 K-Pop에 이은 K-방역 이후 한층 업그레이드된 K-브랜드와 결합하여 K-세일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데에서도 그 의미를 찾을 수가 있겠습니다 7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왕홍’이라 불리는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빙하여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는 총 175만 명의 시청자가 접속하여 시청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어지는 브리핑 전문은 댓글을 통해 확인 바랍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마무리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합니다 브리핑 현장 연결합니다 #대한민국동행세일 #중소벤처기업부 #브리핑 ○일시: 2020 7 15 (수) 10:00 ○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 ○브리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KTV SNS LIVE 채널 바로가기 ▶유튜브 ▶라이브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TV ▶TV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