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주택 외래 흰개미 "주변 확산 흔적 없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강남 주택 외래 흰개미 "주변 확산 흔적 없다" 서울 논현동 주택에서 출몰한 외래 흰개미가 주변으로 확산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흰개미가 발견된 주택과 인근 세대에서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역학조사를 벌였습니다 환경부는 개미들의 서식지가 주택 내부 문틀로 확인됐으며, 여왕개미를 포함해 총 253마리를 박멸하고 주택을 방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개미가 최소 5년 전 나무 건축자재나 가구를 통해 유입된 뒤 실내에서 생존한 것으로 추정하고, 야외에 정착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 co 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