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을 완성하는 다섯가지 ” 2019년 7월 14일 온누리교회 W청년부 김윤식 목사 설교
기술상의 문제로 앞부분 약 10분 분량이 녹화되지 않았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부르심을 완성하는 다섯가지 본문 : 사도행전 11:19-30 장소 : 정곡빌딩 4층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67길 21) 설교자 : W공동체 김윤식 목사 날 자 : 19년 7월 14일(주일) 19. 그 무렵 스데반의 일로 인해 핍박을 받아 뿔뿔이 흩어진 사람들은 페니키아, 키프로스 그리고 안디옥까지 건너가 유대 사람들에게만 말씀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20. 그런데 그 가운데 키프로스와 구레네 출신인 몇 사람은 안디옥으로 들어가 그리스 사람들에게도 주 예수의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하셔서 많은 수의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왔습니다. 22. 이 소식이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전해지자 그들은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냈습니다. 23. 바나바는 안디옥에 도착해 하나님의 은혜가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하며 온 마음을 다해 주께 끝까지 충성하라고 그들 모두를 격려했습니다. 24. 그는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주께 나오게 됐습니다. 25. 그리고 바나바는 사울을 찾으러 다소로 가서 26. 그를 만나 안디옥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하여 바나바와 사울은 1년 내내 그곳 교회에 머물면서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안디옥에서 제자들은 처음으로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불리게 됐습니다. 27. 이 기간 동안 몇몇 예언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내려왔습니다. 28. 그들 가운데 아가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일어나 로마 전역에 심한 기근이 들 것이라고 성령으로 예언했습니다. (이 일은 글라우디오 황제가 다스리는 때 일어났습니다.) 29. 제자들은 각자 자기 형편에 따라 유대에 살고 있는 형제들을 돕기로 했습니다. 30. 그들은 이렇게 해서 모은 헌금을 바나바와 사울 편으로 예루살렘 교회 장로들에게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