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김건희, 이번엔 유기견과 찰칵…본격 행보 나서나 / JTBC 뉴스룸](https://krtube.net/image/UaO7B-2s8eo.webp)
[백브리핑] 김건희, 이번엔 유기견과 찰칵…본격 행보 나서나 / JTBC 뉴스룸
뉴스 스토리텔러 백브리핑 시작합니다. '김건희와 유기견' 이번에는 유기견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 얘긴데요. 인스타그램을 공개 전환한 이후에 세번째 사진을 올렸습니다. 어제(30일) 한 단체가 진행한 유기견 입양 행사에 참석한걸 공개한 겁니다. 윤 당선인과 김 여사는 개와 고양이, 반려 동물들을 많이 키우고 있죠. 그 중에 '나래'라는 반려견도 있는데, 이 행사를 진행한 단체에서 입양했었다고 하네요. 텀블러 사진과 고양이 학대 처벌 사진에 이어서 유기견 입양 사진까지. 메시지는 동일합니다. 환경, 동물보호, 생명존중. 윤 당선인 취임식이 5월10일이니까, 이제 열흘도 안 남았죠. 본격적인 공개 활동에 앞서서 본인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과 분위기를 계속 만들고 있는 것 아니냐 이런 해석이 나오고요. 특히 본인이 가장 좋아하기도 하고 보는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동물과 함께하는 사진이 공개되고 있는 거죠. 경찰견과 함께 찍은 사진이 먼저 공개됐고 이후에는 반려견 토리에게 경찰특공대, 폴리스라고 써있는 몸줄을 채워서 산책하는 모습도 공개가 됐습니다. 물론 공개 행보를 하게 된다면 반작용이 분명 있죠. 민주당은 검찰의 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 의혹 수사를 놓고 '이게 검수완박이 필요한 이유다' 공세를 계속 펴고 있습니다. [이수진/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지난 4월 27일) : 단 한 번의 소환 조사도 없이 관심법으로 수사를 하는 검찰의 수사력이 놀랍습니다. 왜 검찰 정상화가 필요한지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 김건희씨 발언처럼 검찰이 알아서 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말고 진짜 공개 활동은 언제 어떻게 시작하게 될까요.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391/...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박진규기자 #백브리핑 #JTBC뉴스룸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bit.ly/3IOFY5H)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