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님 안에서 내가 기쁩니다 (빌3:1-9) - 이산돌 목사(2020년 11월 29일 주일예배)
* 바울의 서신서를 보면 계속적으로 반복하는 주제와 내용이 있습니다 오늘 1절 말씀을 보면 자신이 그렇게 반복하는 것을 힘들어 하거나 부담스러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복하는 것은 그것이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1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장 1절) - 바울은 빌립보서에 12번 기쁨에 관한 단어를 사용합니다 (살전 5장16절-18절, 빌리보서 4장 4절) 2 그러한 기쁨의 근원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세상에서 얻으려고 하는 기쁨은 단지 쾌락과 행복으로 끝나게 됩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의 기쁨은 내적이며 영구적입니다 - 그러므로 진정한 기쁨인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신뢰한다면 우리에게 요동치는 파도를 초월할 수 있게 해줍니다 3 바울은 우리의 기쁨을 빼앗는 것을 삼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장 2절) - 개들, 행악하는 자들, 몸을 상해하는 자들에 대해서 조심하라 말합니다 - 이 세 가지의 공통점을 그것을 전하는 자들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의존하는 것이 아닌 다른 것을 의존하게 함으로 하나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육체에 속해 있음을 말합니다 4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참된 기쁨을 누리게 하는 것들을 말합니다 (3장 3절) -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한다 말합니다 - 그리고 이것은 육체의 것을 거부합니다 (로마서 8:26) 5 바울이 자랑했던 육신의 것 (3장4-8절) - 바울은 자신의 지와 혈과 학에 대해서 해가 되고 배설물이라 말합니다 (롬3장27절, 고후10장7절, 갈6장14절) - 주 안에서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것은 육신의 자랑을 넘어 그보다 더 귀한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신뢰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승리할 수 있습니다 (갈5:16) * 숙제: - 기도의 처소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 한 주간 다섯 사람 이상 예수그리스도를 자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