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별 / Song 트윈폴리오(송창식 & 윤형주), Bee Gees Massachusetts 편곡... 가사 첨부
고별 / Song 트윈폴리오(송창식 & 윤형주) 비지스의 메사추세츠를 번안한 곡으로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노래이다 그리고 메사추세츠(Massachusetts / Bee Gees) 이 노래는 46세의 나이에 암살당한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애도하기 위해 작곡된 곡이라는 말도 있어요~ 매사추세츠에는 ‘MIT 공과 대학’이 있고, ’Harvard 대학교‘가 있는데 케네디가 '매사추세츠 Brookline' 출신인데다,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 노래가 그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얘기가 근거 없는 얘긴 아닌 거 같아요~ 우리 나라에서는 트윈폴리오가 ‘고별’이라는 제목의 번안곡으로 불렀어요~ 출처 : 정광석 고별 / Song 트윈폴리오(송창식 & 윤형주) 비에 젖었던 그 미움 속에 눈물 젖었던 그 사랑 속에 이제는 서로 헤어져야 하나 끝없었던 사랑을 남기고 슬픔 잊었던 그 노래 속에 함께 울었던 그 사랑 속에 영원히 진정 헤어져야 하나 슬기롭던 추억을 남기고 가슴 아팠던 그 사연 속에 기약 말자던 그 언약 속에 이제는 영영 헤어져야 하나 울먹이는 나만을 남기고 비에 젖었던 그 미소 속에 슬픔 잊었던 그 노래 속에 가슴 아팠던 그 사연 속에 슬픔 잊었던 그 노래 속에 #고별 #트윈폴리오 [ 트윈폴리오 ] 1967년 후반 세시봉트리오인 윤형주, 이익균, 송창식 등이 트리오 3인조 그룹을 형성하였는데 이익균님이 빠지게 되면서 1968년 초반 자연스럽게 윤형주와 송창식 둘이서 2인조 ‘트윈폴리오’로 개명하고 활동하게 된다 그 당시 상황이 대학생 포크음악 그룹으로 라이브를 주로 했었던지라 대학을 졸업하고 각자의 길을 갔어야 했기 때문에 2년도 채 안 되는 짧은 활동으로 ‘트윈폴리오’는 큰 파장을 일으켰던 것과는 달리 해체가 되는 아쉬움을 남긴다 그렇지만 통기타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비록 감미로운 번안곡 발표에 치중했지만, 이들의 주옥같은 레퍼토리는 당시 청년층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뉴웨이브 음악이었다 ‘하얀 손수건’ ‘웨딩케익’ ‘축제의 노래’ ‘고별’ ‘사랑의 기쁨’ ‘행복한 아침’ 등이 주요 대표곡으로 트윈폴리오의 성공 덕분에 이후 수많은 남성 듀오가 줄지어 탄생하게 된다 비록, 윤형주의 개인 사정으로 트윈폴리오는 해체했지만 지금도 그들의 음반 발매 덕분에 이들의 인기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