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신고로 출동한 경찰 흉기에 찔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가정폭력 신고로 출동한 경찰 흉기에 찔려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6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 관할 구월지구대 소속 A 경장은 오늘(21일) 오전 7시쯤 구월동 한 아파트에서 65살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습니다. A 경장은 가정폭력 신고로 출동한 현장에서 사건 경위를 조사하던 중 B씨가 갑자기 주방에서 흉기를 가지 고 와 딸을 찌르려 하자 이를 막다가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