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20222)

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20222)

#묵상으로 #일상을 #새롭게 #매일성경 #큐티하세요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20220222 (시75:1-10) 나의 재판장되시는 하나님 1.내용요약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깝기 때문이고 사람들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함을 고백합니다.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에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모든 주민이 소멸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내가 오만한자들에게 오만하게 행하지 말라하며 악인들에게 뿔을 들지 말라 하였노니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릇 높이는 일이 동쪽에서나 서쪽에서 말미암지 일어나며지남쪽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심을 말합니다. 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 거품이 일어나는데 속에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 내시나니 실로 그찌꺼기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로다. 나는 야곱의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며 찬양하며 또 악인들의 뿔을 다 베고 의인의 뿔을 높이 들것을 고백합니다. 2.질문 알다스헷이라는 말은 문자적으로 파괴하지 말라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우주의 자연 질서와 윤리적 질서를 유지하시고 때가 이르면 공평하게 심판하실 것이니 스스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하지 말라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술거품이 이는 잔은 하나님의 진노를 나타내는 말이며 섞은 것이 가득하다는 말은 찌꺼기가 가득한 것을 말하는 것으로 더려운 것을 쏟아 버림으로 악인들을 심판하실 것을 말합니다. 3.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주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말씀하신 하나님 정한 때에 심판하시는 하나님 재판장 되셔서 우리를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하나님 악인은 낮추시고 의인은 높이시는 하나님 4.느낀점 시인은 하나님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선포합니다. 때가 되면 악한 것과 선한 것을 구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에는 오직 택한 자들만이 멸망을 당하지 않을것을 말씀하십니다. 또한 높은 일은 우연히 일어나지 않고 오직 하나님으로 부터 일어남을 말씀하시면서 세상을 찬양하지 말고 오직 야곱의 하나님만을 찬양할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야곱의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은 야곱을 인생의 고통과 근심 가운데서 보호하시고 구원하신 것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하고 있는 고난 속에서 보호해달라는 적극적인 표현입니다. 5.적용 내 삶의 모든 기준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는 인생 순종하는 인생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겸손함으로 세상이 아닌 하나님만 바라보기 원합니다. 내 삶의 거짓됨과 더러움을 쏟아냄으로 심판받는 인생이 아니라 축복받는 인생살기 원합니다. 모든 축복의 근원이 하나님으로 부터 옴을 기억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