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맹 스카우트 "잼버리 영내서 성범죄…조치 미흡해 퇴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전북연맹 스카우트 "잼버리 영내서 성범죄…조치 미흡해 퇴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전북연맹 스카우트 "잼버리 영내서 성범죄…조치 미흡해 퇴소"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전북지역 스카우트가 영내에서 발생한 성범죄로 오늘(6일) 오전 조기 퇴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연 전북연맹 스카우트 대장은 "지난 2일 영지 내 여자 샤워실에 30∼40대로 추정되는 태국 남자 지도자가 들어와 발각됐고, 100여명 정도의 목격자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대회 주최 측은 경고 조치로 끝냈고, 피해자 보호와 분리 조치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김 대장은 설명했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경찰에 신고돼 전북경찰청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연맹 스카우트에서는 청소년 72명 등 80명이 입소했습니다. 김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잼버리 #성범죄 #전북연맹_스카우트 #샤워실 #태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