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구현모 엄벌해달라”…노조·시민단체 “연임 꼼수”
[앵커] 구현모 KT 대표가 국회의원 '쪼개기 후원' 혐의로 두 개의 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와 노조 등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구 대표가 벌금형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한 것 자체가 연임을 위한 꼼수라는 주장입니다 정인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영리스크의 온상 구현모를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참여연대와 민변, 약탈경제반대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KT새노조와 함께 구현모 KT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의 엄벌과 신속한 재판을 촉구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