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 제 1032호-하나로 뭉쳐 국난극복
제작일: 1975-05-24 5월 21일, 신민당 김영삼 총재 박정희 대통령 예방, 회담 -우리나라의 국가안보 문제 등 국정 전반에 관해 광범위하게 의견을 나눔. -오늘의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서 여.야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 함. 박정희 대통령 중앙정보부에서 재야 원로정치인과 만남 -허정, 이갑성, 백낙준, 박순천 등 여.야 정치지도자와 각계지도급인사 105명과 만나 오찬. -안보문제에 관해 의견교환. -박정희 대통령이 나라의 안전이 위태로울 때는 여.야, 국민이 함께 총력안보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함. -재야 원로들은 빈틈이 생기면 남침의 우려가 있으므로 우리가 하나로 뭉쳐 국난을 이겨야 한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