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김해신공항 활주로 연장과 교통망 확충 제안
경상남도가 신공항 후속 대책으로 김해공항 활주로 연장과 도로와 철도 4곳 건설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도는 정부가 발표한 김해공항 확장안인 활주로 3 2km로는 대형 항공기 이착륙과 장거리 노선 취항이 어렵다며, 3 8km 이상 연장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에서 밀양, 김해공항을 잇는 공항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2곳과 대구에서 밀양, 김해공항을 잇는 고속철도 등 2곳의 철도 건설이 정부의 공항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했습니다 아울러 남해고속도로 산인~창원 구간과 하동~사천 구간을 확장하는 내용과 남부내륙철도 조기착동 등 경남도내 교통망을 확충하는 내용도 담은 건의문을 지난 29일 청와대화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에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