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서와 함께 읽는 창세기 강해 03ㅣ동산 중앙의 두 나무ㅣ창세기 3:1-24ㅣ강성민 목사
1 창세기 3장 "모든 불행의 시작" 창세기 1장은 "모든 것들의 시작"을 말합니다 창세기 2장은 "사람의 시작과 존재의 목적"를 말합니다 사람은 "이름을 부르고 축복하는 목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3장은 "모든 불행의 시작"을 설명합니다 우리 인생이 왜 불행합니까? 그것은 죄 때문입니다 죄는 어디에서부터 왔습니까? 우리의 욕심에 "뱀과 사탄"이 찾아와서 시작됩니다 우리의 불행의 시작은 곧 뱀의 접근으로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뱀의 머리를 박살내셨습니다 우리에게 접근하는 "불행"의 근원을 완전히 분쇄하셨습니다 그 박살난 뱀은 여전히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사람이 거기에 속으면 모든 "불의와 불법"으로 살게 되고 그 이후 "관계와 가난, 질병"의 저주에 매이게 됩니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게 만든 뱀을 잡아 꼼짝 못하게 해야 합니다 2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선악과는 "무화과 나무"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열매가 달콤하고 많습니다 보기도 좋습니다 특히 이 열매는 먹으면 "눈이 열립니다 " 눈이 열리면, "모든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3 에덴동산 에덴동산은 "악이 없는 곳"입니다 악한 것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곳에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악을 찾는 눈"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인간은 "불순종의 결과"로 "악을 찾아 행하는 삶"으로 나아갑니다 저주의 씨앗이 그렇게 열매 맺습니다 4 저주 받은 세상 이렇게 저주 받은 세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저주와 불행이 시작되었지만, "복음"도 함께 시작됩니다 "여자의 후손 예수께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셨다!" 이것이 원시 복음입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하나님께서 복음을 예비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이번 부터 "희년서"를 연구하여 전달하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때마침 창세기 토라포션으로 돌아와야 하는 시점이라 창세기와 희년서를 같이 보면서 강의를 진행하면 좋겠다 싶어서 아예 이번주부터 바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앞으로는 토라포션에 따라 강의를 하지 않고 창세기 본문과 희년서 본문을 병행하여 조금 심도 있게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희년서 희년서는 창세기의 창조부터 출애굽기의 앞 부분인 모세의 초반부 인생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작은 창세기"라고 부릅니다 희년서는 외경 중의 하나로 "요벨서, 환희서, 모세의 계시록"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 내용을 담은 것은 에티오피아 언어인 "게즈어역" 밖에 없습니다 100년 전, 사해사본에서 단편적으로 희년서 원문을 발견했습니다 출애굽 한지 3개월만에 시내산에서 창세기는 물론 율법을 받았고, 그로부터 1년동안 시내산 근처에서 율법 교육을 한 후, 둘째 해 3월 16일에 모세는 다시 시내산으로 올라가 "희년서"를 받습니다 율법과 창세기를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신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2 창세기 창세기는 "모든 것의 시작"을 담고 있습니다 그 책의 이름 역시도 "베레시트: 시작"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사람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가정은, 70민족은, 믿음은, 구원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게 해주는 책이 "창세기"입니다 창세기를 하늘의 지혜로 읽으면, 모든 것의 부르심과 의미를 알 수 있는 지혜가 있습니다 창세기가 강해되는 동안 우리는 하늘의 지혜를 취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풀리지 않았던 모든 비밀을 풀게 될 것입니다 창세기에 숨겨진 은혜들이 힘있게 풀어지길 기대합니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업로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성민티비: 카이로스적 성경읽기 안내 사역문의 : sungminkang625@gmail com 홈페이지 : ⚡️ 후원 및 헌금 ⭐️프로라이프운동: 부산은행 101-2076-4144-01 프로라이프멤버스 ⭐️북한인권운동: 농협 356-1482-1975-73 지현아(NKGN) ⭐️헌금: 부산은행 101-2005-7953-08 생명수교회 ⭐️개인후원: 국민은행 110802-04-191438 강성민 Paypal: sungminkang625@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