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북한, 5차 핵실험 기습 감행 가능성…감시 강화"

국방부 "북한, 5차 핵실험 기습 감행 가능성…감시 강화"

국방부 "북한, 5차 핵실험 기습 감행 가능성…감시 강화" 국방부는 북한이 지난 1월 초 4차 핵실험을 할 때와 같이 기습적으로 추가 핵실험을 감행할 수 있다고 판단해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최근 4차 핵실험에서 보듯 우리가 예측하기 어려운 시점에 기습적으로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언제라도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준비 상태를 갖추고 있고 결심만 이뤄지면 바로 할 수 있다"며 "우리 군은 집중 감시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