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이어 동생도...박유환, 대마초 핀 혐의로 입건 - 톱데일리(Topdaily)

#박유환 #박유환마약 마약 투약 등으로 처벌전력이 있는 가수 박유천(35)의 동생인 배우 박유환(30)이 해외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박유환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는데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의 음식점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입니다 한편, 박씨는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한 뒤 '천일의 약속' '그대 없인 못살아' '그녀는 예뻤다' 등 에 출연했으며 경찰은 조만간 박유환씨를 소환해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박씨의 형인 박유천은 마약투약이 사실이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법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에도 최근에는 태국, 일본 등 해외에서 팬미팅, 콘서트를 열고 화보집을 발간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유천씨의 전 약혼자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는 집행유예기간 중 마약투약혐의로 구속돼 2심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정·공익·나눔언론 #톱데일리 ✔톱데일리 채널 구독하기 ✔NEVER 뉴스 스탠드에서 톱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 톱데일리는 독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제보와 취재요청으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인터뷰요청·뉴스제보·보도자료 E-mail : top@topdaily co kr / 대표전화 : 02-586-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