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남매] '계엄이 발발한 그날 밤도 나는 부끄러운 40대가 되어 있는 줄도 모른채 깊이 잠들어 있었다...'
#비상계엄 #탄핵집회 #메리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강한남매 솔솔이예요 :) 나와 내 주변의 가볍지 않은 일들, 또 나라의 떠들썩한 상황들 속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올해는 참 많은 일들을 했고, 또 언제나 그렇듯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살면서 참 알차고 열심히 나를 위해 잘 살고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비상계엄, 그리고 계엄 해제 후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새로운 탄핵집회 문화를 보고 참 많은 것들을 느낀 요즘이었습니다 저의 잠들어 있던 부분을 깨워준 우리 102030여성들 감사합니다. 30의 끝자락에서 나는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야 할 지, 앞으로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 지, 찬찬히 저답게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러분 오늘도 소중한 시간내어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평온하지 않은 세상이지만 나의 일상을 잘 지켜가며 또 강인하게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 🎄❤️ 좋아요와 구독은 영상을 만드는데에 큰 힘이 됩니다 😄 Made with Vrew, the AI video edi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