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에 찔리고, 거리는 끈적…'NO 탕후루존'까지 등장 / SBS / 뉴스딱
탕후루가 인기를 끌면서 만들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자칫 하면 다칠 수도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탕후루를 만들다 화상을 입었다는 경험담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탕후루가 인기를 끌면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 영상이 관심을 받았는데, 이를 참고하다가 다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것인데요 최근 '맘카페'에는 아이와 탕후루를 만들다 화상을 입었다는 게시물이 지속해 올라오고 있습니다 탕후루로 인한 화상 피해가 쏟아지자 의료계에서도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이 밖에도 탕후루 꼬치가 길가에 버려져 손에 찔리거나 길바닥이 끈적해졌다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주변 상인들이 불편해하는 목소리가 올라오고 있는데요 매장 내 피해가 이어지자 탕후루를 들고 가게에 들어오는 손님을 제한하는 이른바 '노(NO) 탕후루 존' 가게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탕후루 가게 업주들은 가게 앞에 쓰레기통을 마련하고 매장 내 쓰레기통을 이용하라는 안내문을 붙이는 등 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더 자세한 정보 ☞[뉴스딱]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과일 #탕후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