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김동구 의원] 교육복지사 채용 제도개선 촉구

김동구 의원은 4월 19일 열린 제408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북특별교육청이 매년 선발하고 있는 교육복지사의 채용 제도개선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도내 청년들에게도 기회를 부여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전북자치도 교육복지사의 선발 필수 요건은 ①사회복지사 등의 자격증을 소유한 자로 ②1년 이상의 교육문화 복지 분야에서 아동 및 청소년 대상 활동 경험이 있으며 ③전북지역에서 1년 이상 네트워크 사업 활동 경험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고 ④이후 필기시험과 면접시험까지 거쳐 선발 백년대계라는 교육의 인적자원 선발에 엄격한 기준을 두는 것은 필수 불가결한 과정이지만 타 기관의 경력을 필수 요건으로 제시하는 것은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과정의 평등과 결과의 평등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끝으로 도교육청이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넘어 단 1명의 인재라도 고향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도내 일자리 창출에 책임과 의무감을 가지고 교육복지사 자격요건에 문턱을 낮춰 사회 초년생에게도 임용의 길을 열어 주실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김동구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