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회의 개최
횡성군이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컨소시엄 관계자 회의를 열었다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지난 2021년 12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와 횡성군 간의 최종 협약에 따라 둔내면 일원에서 추진되며 총사업비 192억 7천만원이 투입된다 둔내면 삽교리에 신축되는 워케이션 센터를 거점으로, 수요응답형 차량, 자율주행 차량 운행 등 미래형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스마트 건널목과 충전시설 확충으로 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사업 일정을 논의하고 추진사항에 대해 협의하는 한편,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사업 추진 속도를 확보하기 위해 회계법인 강사를 초빙해 보조금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