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5): '카운트다운'ㅣ다니엘 5:1~31ㅣ올리브교회 주일설교 조준환 목사ㅣ2022-01-30
[질문지] 느부갓네살 왕은 죽고 이제 그의 손자 벨사살이 바벨론의 왕이 되었습니다 과연 그는 위대한 정복왕이자 하나님의 사람이 된 할아버지의 믿음을 물려 받았을까요? 페르시아와 메대 연합군이 바벨론 성을 포위하고 있는 가운데 벨사살 왕은 귀족들을 모아놓고 큰 잔치를 벌입니다 질문 01 잔치 가운데 벨사살 왕이 한 일입니다 왜 이런 일을 했을까요?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단 5:2) 질문 02 잔치 중 손가락이 나타나 벽에 글을 쓰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이에 대한 벨사살 왕의 반응입니다 5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6 이에 왕의 즐기던 얼굴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 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 (단 5:5-6) 벨사살 왕은 극도의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왜 왕에게 이런 모습이 나타났을까요? 질문 03 벽에 쓰여진 글자입니다 다니엘의 해석을 자신의 말로 설명해보십시오 25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 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단 5:25-28) [참조] ᆞ메네 - 화폐의 최소단위 / 메네가 두 번 반복될 때 - 숫자를 센다는 의미(count) ᆞ데겔 - 저울 / 저울에 달아봄 ᆞ우 - 그리고 / 결론은 ᆞ바르신 - 두 쪽 ㅡ 2022-01-30 올리브교회 주일예배 다니엘(5): '카운트다운' (다니엘 5:1~31) 조준환 목사 #다니엘 #다니엘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