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이름에 담긴 놀라운 비밀
#요한계시록 #예수이름의비밀 #예수그리스도 예수 이름에 담긴 놀라운 비밀 예수 이름에 담긴 놀라운 비밀! (요한계시록 19:11-21) 오늘 본문 말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담긴 놀라운 비밀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는데 주님의 이름이 네 가지로 표기가 됩니다 첫 번째 이름은 11절에 ‘충신과 진실’이고 두 번째 이름 12절에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는 이름’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가 13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이름이고 네 번째가 16절에 나오는 ‘만 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는 이름입니다 히브리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름은 단순히 호칭의 개념이 아닌 그 존재의 내용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이 네 가지로 표현된 이름들의 의미는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내용으로 담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11절에 ‘충신과 진실’이라는 것은 백마 탄 자로서 우리 성도 안에 들어와 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하나님에 대해서 신실하시고 이 세상에 대해서 참되시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하면 아담 이후에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 중에 성육신하신 예수님만이 유일하게 선악과 열매를 따 먹지 않고, 죄 없으신 상태의 분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라는 이야기는 우리 주님을 우리의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드리게 될 때 우리 성도의 내면 안에서 내가 주인 되어 선과 악을 판단하는 그러한 죄악 됨을 뿌리째 뽑아버리는 전투를 일으키신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 성도 안에 들어오신 주님께서 우리의 전 인생을 통하여 바로 그 일을 이루어 내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주님을 자기밖에 아는 이가 없는 이름으로 표현합니다 이것은 주님은 ‘비밀’이라는 이름을 갖고 계신 분이라는 의미로써, 주님은 우리 인간의 제한된 이성으로는 다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나게 크고 높으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생 가운데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는 환경과 상황들을 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 성도를 하나님이 자녀다운 수준으로 자라게 하시는 것을 목적으로 우리를 의에 길로 인도해 가시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이 가시적인 역사조차도 예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이름 중의 하나가 ‘자기밖에 아는 이가 없는 이름으로 표현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13절에는 주님의 이름을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에 ‘피 뿌린 옷’이라는 것은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우리에게 쏟아질 저주의 형벌을 대신 받아주심으로 말미암아 이유가 없는 우리 주님이 그렇게 큰 고통을 치르면서 하나님의 의견과 생각과 계획이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짐이 없이 주님을 통해 다 이루어졌음을 말합니다 그 주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하시는 것은 우리 성도님들 한분 한분을 통해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계획, 그분의 소원 그분의 꿈 그 어느 것도 땅에 버려지지 않고 다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셔서 친히 이루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를 날마다 의지하며, 나의 선악 판단이 죽고 주님만을 자신의 왕으로 모셔드리는 신앙 여정을 통해서 하늘에 있는 어마어마한 천군 천사를 거느리는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우리의 삶 속에서 나를 향해 갖고 계신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어 가시는 분이 그분이 바로 우리의 신랑 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15절에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이 말씀은 바로 3대 7중 재앙을 요약한 것입니다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라는 것은 우리 성도의 인생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통해서 복음의 진리가 전해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를 통해서 복음이 전해질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복음을 전해들은 사람 중에서 복음을 영접하고 받아들일 경우에 그 사람 내면 속에서 사탄의 지배체제가 파괴가 일이 일어납니다 자신의 존재론적인 죄에 대해서 통회하며 아파하며 울부짖는 회심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일곱 인의 재앙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복음의 말씀을 접한 사람들이 여전히 자신 안에 거하는 죄의 본성에 대해서 자각하지 못하고 여전히 자신이 인생에 주인이 되어 자신을 증명하고 자랑삼는 그러나 사탄의 지배체제를 벗어나지 못한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이 붙잡고 있는 이 땅을 치시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곱 나팔의 재앙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끝까지 받아드리지 않는 경우에는 결국 최후 심판에서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공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님의 이름이 16절에 기록되어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만 왕의 왕, 만 주의 주’로 부르고 있습니다 여기서 쓰인 ‘바실류스, 큐리오스’는 ‘통치자, 다스리는 자,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 가지고 계신 영원하신 계획이 있습니다 (엡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들이 모두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는, 그리스도의 나라 안으로 들어와 그 안에서 통일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이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은 창세 전에 성자 하나님과의 언약으로부터 시작이 되었고 성자 하나님은 이 땅에 인간 예수로 오셔서 그 언약을 지켜내셨습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은 십자가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이미 완성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백성들을 품에 품고 만물을 영원히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완성하실 거라는 것을 미리 계획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계획은 2,000년 전 십자가에서 이미 영적으로 완성이 되었고, 오늘 본문 계시록 19장에서 가시적으로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 교회공동체를 품에 안으시고 ‘만 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 언약을 완성시키시는 장면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진정한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와 함께 왕 노릇 하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왕이신 주님이 이 땅에서 왕 노릇 하신 모습은 자신의 낮추시고 하나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시으로 십자가를 지시는 삶을 사신 것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 자리에 올라앉아 있는 ’나‘라는 거짓된 자아를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나‘ 이외의 다른 이들을 공격하고 통제했던 그 육적인 ’나‘를 해체시키고, 다른 이들을 위해 내가 희생하여 그 상대방을 살려내고, 그 상대방의 유익을 위한 삶을 살게 만드는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삶의 원리인 것입니다 이렇게 십자가에 내가 날마다 죽는 삶이 바로 ’하늘나라의 왕 노릇‘인 것입니다 이때 비로서 사망에 놓인 수많은 영혼들에게 예수 생명이 흘러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성도에게 부어진 이 놀라운 복음이 우리에게 실재가 되어서 우리의 온 생각과 마음을 지배 하는 가운데 한없는 그 놀라운 은혜를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