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용균 어머니 "좋은 대통령 만나 다행…진심 느껴졌다" / 연합뉴스 (Yonhapnews)

故김용균 어머니 "좋은 대통령 만나 다행…진심 느껴졌다" / 연합뉴스 (Yonhapnews)

"우리 용균이에게 위로 차원에서 많은 이야길 해주셨고 그분의 눈빛을 보고 말씀을 듣고 진심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대통령이 계셔서 그나마 많은 것을 파헤칠 수 있었고 해결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던 중 사고로 숨진 고(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는 18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면담한 뒤 이같이 말했다 유족과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시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지하 1층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면담 결과를 설명했다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