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열정 할매 ‘모라니’가 사는법 [어바웃 우리동네] 10/05(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열정 할매 ‘모라니’가 사는법 [어바웃 우리동네] 10/05(수)

[어바웃 우리동네] 10/05(수) 여수 신월동에 사는 올해 나이 여든다섯의 김정자 할머니 결혼과 육아, 시어머니 병수발 등으로 예순이 넘는 시간동안 오로지 가족을 위해 살아온 그녀는 일흔이 되어서야 자아를 찾기 시작했다 어려서부터 꿈이 였던 그림을 기르기 위해 독학으로 연습해 전시회를 열었고, 고향 여수의 사투리를 채록해 사투리 책을 발매했다 젊은 세대의 특권인 것처럼 보이는 아이돌 팬클럽 활동까지 하며 여든다섯의 열정을 불태우는 김정자 할머니의 삶을 나나본다 #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