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소멸지역 '찾아가는 산부인과'마저 자취 감춰... 고성만 명맥 유지 20250128
산부인과 의원이 없는 농어촌 지역은 그동안 의료진과 이동식 진료 차량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꾸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임산부 감소에 결국 이마저도 폐지한 지자체가 대부분인데요, 대표적인 인구소멸지역 강원에서도 유일하게 고성군에서만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부인과 의원이 없는 농어촌 지역은 그동안 의료진과 이동식 진료 차량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꾸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임산부 감소에 결국 이마저도 폐지한 지자체가 대부분인데요, 대표적인 인구소멸지역 강원에서도 유일하게 고성군에서만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