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십댄스 경연대회를 위해 (필리핀, 윤여일)ㅣCTS뉴스
앵커 : 필리핀 선교지에서 워십댄스 경연 대회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앵커 : 본선대회를 준비하는 예선전부터 약 300명 가까이 되는 수많은 참가자가 모이면서 그 현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고 하는데요 보도에 윤여일 통신원이 전해드립니다 필리핀의 한 빈민가 골목에서 찬양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제3회 김현숙 워십댄스 경연대회 예선전이 카비테 실랑의 뉴라이프미션처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약 3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인 예선전 현장은 찬양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김현숙 목사 / 거룩한땅선교회, 김현숙워십댄스아카데미] 예선전이 마치 본선을 치르는 듯한 느낌이었고요 아이들이 찬양을 할 때 정말 제가 천국을 맛보는 듯했습니다 지금 이곳이 천국이지 싶습니다 선교지 각지에서 지원한 20여 개의 팀은 워십댄스를 통해 치열한 은혜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예선전을 통과한 팀은 한 달 뒤 예정된 본선 대회에 진출하게 됩니다 대회를 준비하며 필리핀 선교지의 다음 세대들의 영성이 더욱 충만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김현숙 목사 / 거룩한땅선교회, 김현숙워십댄스아카데미] 요즘 세대를 살아가면서 많은 상처와 보이지 않는 어려움들과 경쟁에 매여 있는 아이들이 주님 나라를 꿈꿨으면 좋겠습니다 이들처럼 뛰며 춤추며 찬양했으면 좋겠습니다 워십댄스 대회가 더욱 은혜롭게 펼쳐지길 기대해 봅니다 필리핀 카비테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