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상담소] 이혼한 언니와 조카를 '집에 들이겠다'는 아내…제가 받아들여야 할까요? / JTBC 사건반장

[별별상담소] 이혼한 언니와 조카를 '집에 들이겠다'는 아내…제가 받아들여야 할까요? / JTBC 사건반장

결혼 5년차, 두 아이 아빠인 강씨는 최근 둘째가 태어나면서 집 평수를 늘려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빈방을 바라보던 아내가 갑자기 ‘처형’ 이야길 꺼내기 시작합니다 “언니가 이혼해서 갈 데가 없으니 조카랑 같이 집에 들이면 안 되겠냐” 물었다는 건데요 하지만 옷 입는 것부터 씻는 것까지 불편한 건 물론이고 장애를 가진 처형의 딸까지 감당할 자신은 없었다는 강씨, “나에겐 남이나 다름없는 처형을 들일 순 없다” 거절하자 아내는 서운하다며 며칠째 대화조차 거부하고 있다는데요 객식구를 들이겠다는 아내 어떻게 해야 말릴 수 있을까요? ▶ 시리즈 더 보기 ☞사건반장 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