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부터 초중고 까지... 경남 내 뿌리 깊은 친일 흔적
일본의 경제보복 사태 이후 문화 예술계도 친일의 흔적들을 청산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마산음악관에서 친일 음악인 조두남의 기념물이 철거됐는데, 창원시는 다른 친일인사 전시물도 전수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경남 일부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조두남을 비롯해 친일 논란 음악인들이 만든 교가도 바꿀 계획입니다. 이어서 최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일본의 경제보복 사태 이후 문화 예술계도 친일의 흔적들을 청산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마산음악관에서 친일 음악인 조두남의 기념물이 철거됐는데, 창원시는 다른 친일인사 전시물도 전수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경남 일부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조두남을 비롯해 친일 논란 음악인들이 만든 교가도 바꿀 계획입니다. 이어서 최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