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무속 논란, 국민의힘 '거짓 해명' 떴다ㄷㄷ 서울의소리 "김건희, 조국 구속 발언.. 검찰총장인줄" - 최순실 사태 언급한 홍준표.. 민생 경제 집중한 이재명 소확행 발표

윤석열 무속 논란, 국민의힘 '거짓 해명' 떴다ㄷㄷ 서울의소리 "김건희, 조국 구속 발언.. 검찰총장인줄" - 최순실 사태 언급한 홍준표.. 민생 경제 집중한 이재명 소확행 발표

#윤석열캠프무속인논란 #서울의소리김건희조국녹취록 #최순실사태홍준표페북 #이재명민생경제소확행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영상 설명 : 최근 김건희 녹취록이 터진 이후 윤석열 후보 캠프 내 무속 논란까지 터졌습니다 선대본에서 고문으로 일한다는 사람이 인재영입 업무를 맡고, 심지어 일정과 메시지를 뒤집기도 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많은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무속인 선대본부 고문 보도에 국민의힘은 친분으로 몇 번 드나든 것이라며 해명에 나섰지만 지난 경선 때 잠시 나왔던 무속 논란과 최순실 트라우마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온 상황입니다 이에 홍준표 의원은 오늘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최순실 사태로 급속히 흘러가고 있다 자칭 국사인 무속인 건진대사가 선대위 인재영입 담당을 하고 있다는 기사도 충격이다 아무리 정권 교체가 중하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않느냐 라는 말들이 시중에 회자 되고 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후로 펨코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지자들 사이에서 비난을 받은 이유에서인지 글이 삭제되었는데요 이와 관련한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현 상황을 가장 심각하게 인식하고 목소리 내는 국민의힘 정치인은 홍준표 의원밖에 없는 거 같네요 무려 27년이나 당을 지켜왔다는 홍준표 의원은 "최순실 사태로 급속히 흘러가고 있다"라며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국민의힘은 '박근혜-최순실 사태' 초창기처럼 사건 축소와 물타기를 애써 시도하며 오히려 홍준표 의원을 무시하고 있으니 정말 기가 찰 거 같습니다 심지어 한때 청년 정치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이준석 대표는 성상납 의혹 수사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건희 수호에 앞장서고 있네요 현재 그는 평론가가 아닌 '당대표'입니다 가면 쓰고 토론에 나가 논란을 키울 때가 아니라 현 상황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 할 위치라는 겁니다 이러려고 당대표를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롭진 않나 모르겠지만, 앞으로 펼쳐질 건희 수호에 무운을 빌겠습니다 --- 심지어 서울의소리에서는 김건희 씨가 조국 전 장관과 정경심 교수 구속 관련한 녹취를 공개했는데요 너무 충격적이라 뭐라 말이 안 나올 지경입니다 이러니 김건희는 최순실 상위 호환이라는 이야기까지 전해지고 있는 거라 봅니다 현재 김건희 스트레이트 논란을 덮기위한 온라인 내 수상한 움직임들이 포착되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그렇게 자랑하던 크라켄은 정작 이러한 조직적 움직임을 전혀 포착 못 하나 보네요 이로써 크라켄은 어설픈 퍼포먼스에 불과했을 뿐 아무 쓸모 없다는 게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저런다고 최순실 시즌2 김건희 만행을 덮을 수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준비된 '경제 대통령 이재명' 후보의 강점을 어떻게든 가리려고 하는데 그마저도 쉽진 않을 겁니다 방금 전 공개된 '이재명 소확행 공약 48'에 대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생각이 궁금해지는군요 뭔지 궁금하다면 직접 검색해보시길 --- 참고로 현재 이재명 후보는 민생과 경제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전하며 소확행 공약 48을 발표했습니다 [이재명의 합니다_소확행 공약 48] 병사 통신요금을 반값으로 줄이겠습니다 2019년 도입된 국군장병의 휴대전화 사용은 병영생활의 긴장을 풀고 외부와의 단절을 막아주어 병사나 군인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정책입니다 특히 코로나로 면회 등이 더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자기개발과 여가활동을 이어가도록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다만 장병들의 평균 휴대전화 사용시간이 3~4시간인데 반해 이용요금이 비싼 점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국방부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3명은 월 5만원 이상의 요금을 지출하고 있으며, 전체 병사 기준으로는 월급 67만원의 10%를 통신비로 지출한다고 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100G 요금제 기준으로 군인요금제가 통신사가 지난해 내놓은 ‘언택트 요금제’보다 비쌉니다 병사 통신료를 반값으로 낮추겠습니다 첫째, 전기통신사업법 요금감면 규정을 개정해 기존 20% 요금할인을 50%까지 대폭 상향하겠습니다 100G 요금제 기준으로 월 34,500원의 요금만 납부하면 되고, 전국민 대상의 선택약정할인까지 추가한다면 17,250원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둘째, 안정적인 정책 실행을 위해 정부가 감면 비용의 일부를 재정에서 부담하는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공용 와이파이를 쓸 수 없는 군 특성상 장병들은 저렴한 통신망 사용이 중요합니다 휴대전화 이용요금을 낮춰 사기 진작, 자기개발에 활용하도록 제대로 지원하겠습니다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