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설교: 자기 위하는 길!
날짜:1988.09.16. 지권찰회(금) 본문:마태복음 5:7 하나님을 위할라고 해도 하나님은 그 형체가 없고 그 존재를 우리가 상대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 위하는 일을 할라면 곧 하나님을 위하는 일을 할 때에는 곧 사람 위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위하는 일을 직접 하나님 위하는 일로 하려고 해 가지고는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위하는 일을 실지로 행할 때는 사람 위하는 그것이 하나님 위하는 일이 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는 사람을 위해서 사는 생활입니다. 사람을 위해서 사는 생활은 또 사망입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생활을 사람 위하는 생활로 합니다. 또 하나님 위하는 일을 하나님의 법도대로 사람에게 대해서 행동하는 것으로 하나님 위하는 이 방편을 취해야 되지 그렇지 않고 하나님 위하는 일을 직접 하나님 위하는 일로 하는 것은 그것도 죄요 그것도 사망입니다. 하나님 위하는 일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을 위해서 사람에게 대해서 행하는 그것이 꼭 올바로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또 사람을 위할 때에는 직접 사람을 위하는 일을 하면 다 그것도 사망입니다. 사람을 위하는 일을 할 때에 하나님을 위함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사람 위하는 일을 합니다. 이래서 자기가 사람에게 대해서 모든 옳은 일이나 바른 일이나 봉사하는 것이나 수고하는 일이나 또 위하는 일이나 북돋우는 일이나 감싸주는 일이나 이해하는 일이나 참고 견디는 것이나 사람에게 대한 일체의 모든 좋은 행위, 바른 행위를 하나님을 위해서 그 사람을 위해 해야 되지 하나님 떼놓고 사람만 위해서 하는 그 생활은 다 사망 생활입니다. 또 사람을 위하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서 사람을 위하고 또 하나님을 위하는 것은 하나님을 위하여 사람을 위하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이것이 이 법칙대로 안 되면 아무리 해 봤자 그것은 도리어 자멸하는 행위가 됩니다. 이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사람 위하는, 하나님과 사람을 위하는 이 방편 외에는 자기 위하는 길 없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을 위하는 이 방편 외에는 자기 위하는 길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남을 위할 때에 그 사람을 위해 주는 줄로 알고 남을 위하는 그게 자기 위하는 것이고 또 자기를 위해서 남을 해치는 그것이 남을 해치는 것인 줄 아는데 그게 바로 자기 직접 해치는 것이 됩니다. 요 비밀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자멸 행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전 생애는 하나님을 위하여 사람 위하는, 하나님과 사람을 위하는 그 생활, 하나님과 사람을 유익되도록 하기 위해서 사는 그 길만이 자기를 위해서 유익되게 하는 길이 됩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늘 노래를 불러야 돼요. 노래를 불러 자꾸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해 줘야 되지 말 안 해 주면 사람들이 몰라.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미우면 그 사람을 해합니다. 미우면 해하는데 미워서 해한 그것이 그 사람에게로 가면 제 목적이 달성되겠는데 미워서 해했는데 해한 그것이 전부 자기에게로 다 돌아오지 그 사람에게는 하나도 안 돌아갑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상에서 악인이 다 씨종이 없어지고 자꾸 망해지고 의인이 자꾸 흥왕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우리 권찰님들은 가거들랑 언제든지 가정에 가면 가족을 만날 때에 전부 그 가족은, 내외 살거든 내외 살면 아내는 네가 하나님과 남편 위해라 그거 가르쳐야 되고, 또 남편에게는 네가 하나님과 아내 위해라 그래 가르치면 바로 가르쳤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바로 남편 자신 위하게 하는 것이요 아내 자신 위하게 하는 것입니다. 또 자녀는 너는 하나님과 부모를 위해라. 또 부모는 하나님과 자녀를 위해라. 네가 말 한마디든지 행동 하나든지 힘이 미치는 데까지는 하나님과 자녀를 위해라. 자녀는 하나님과 부모를 위해라. 이렇게 하는 이 영생하는 방법을 자기 맡은 식구들에게 바로 가르쳐 줘야 하지 맛보기로 자기 위하는 것이 자기 위하는 것이 되고 남 해하는 것이 남 해하는 것이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그거는 눈이 어두워서 하나님의 법칙을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위하는 길이 없습니다. 자기 위하는 길은 전부 하나님과 남 위한 그것을 돌아서, 하나님과 남을 위한 그것이 돌아와 가지고 자기 위한 것이 되고 또 자기가 남을 해한 그것이 돌아와 가지고 자기 해한 것이 되고 요렇게 돌아오는 요 법칙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의인들이 악인이 의인을 핍박하는 것에 대해서 염려하는 것은 그 미워하고 핍박하고 해를 끼치니까, 해를 끼치니까 해가 돌아올까 겁내지는 하나도 안 합니다. 해가 돌아올 리는 없는 것입니다. 다만 그 사람 자체가 불행스러워지기 때문에 그걸 위해서 염려하지 사람이 나를 해한다고 그 해가 내게 돌아오지 않습니다. 사람이 나를 해하는 것은 그 해가 그 사람에게로 돌아가고 사람이 나를 해할 때에 내가 해를 받을 만한 원인이 있으면 그 사람이 해하지 않아도 해가 오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날 해함으로써 ‘아, 해가 온다.’ 하고 방비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은 사람을 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궁극적으로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사람은 사람을 해하지 못한다. 또, 자신은 자신을 유익되게 하지 못한다. 그러기에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이 전부 자기 위함입니다. 또 욕심쟁이들이 자기만 위하는 그것은 결과적으로 전부 남 위하는 생활 남에게 이용당하는 생활만 했지 자기에게 유익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해가 됩니까? 이해가 돼요? 몰라도 그대로 살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