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5. 최형열 의원] 12.2%로 최근 10년 중 청년실업률 역대 최고치! 대책 마련 촉구
최형열 의원은 9월 5일 열린 제403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청년 실업 및 기업 관리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북도의 실업률이 지난 해 2.2%에서 올해는 2분기 만에 3.2%로, 역대 최고치로 집계되었으며 인구 및 청년층의 유출 속도를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올해 도내 청년실업률은 12.2%로 전국 평균의 약 2배에 이르는 수치이며 최근 10년 중 역대 최고치이자 20대 청년고용률은 6년째 전국 꼴찌 신세입니다. 그러나 도내 가장 많은 고용인원을 창출하는 기업의 취업자 현황 정보는 알 수 없습니다. 최형열 의원은 전라북도가 기업에게 혜택만 부여할 것이 아니라 채용 시 일정 비율의 도민 및 청년을 고용하는 의무를 부여하고, 대기업 관리부서를 신설·강화해 도민이 일자리로 인해 전북을 떠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어썸전북 #최형열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