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에 시험지 유출ㆍ부적절 문자 보낸 고교 교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학생에 시험지 유출ㆍ부적절 문자 보낸 고교 교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학생에 시험지 유출ㆍ부적절 문자 보낸 고교 교사 충남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특정 학생에게 시험지를 유출하고 부적절한 문자를 보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예산경찰서는 어제(25일) 고등학교 교사 A씨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둔 지난해 11월 30일 한 학생에게 이메일로 자신이 담당하는 과목 시험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학생 세 명에게 "선생님이 예뻐하고 사랑한다"는 취지의 부적절한 문자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시험지 유출을 인정하면서도 단순 실수라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