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 마린 711호, 4년 전에도 가나 해역서 해적에 납치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피랍 마린 711호, 4년 전에도 가나 해역서 해적에 납치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피랍 마린 711호, 4년 전에도 가나 해역서 해적에 납치돼 가나 해역에서 해적에 납치된 마린 711호가 4년 전에도 같은 장소에서 해적에 피랍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린 711호 선원송출회사인 마리나교역에 따르면 2014년 6월 4일 아침 마린 711호가 가나 해역에서 해적에 피랍됐습니다 피랍 당시 배에는 선장, 기관사, 조리장 등 한국인 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당시 선사 측은 GPS 신호상으로 어선이 항로를 이탈하자 당국에 신고했고, 외교부는 나이지리아 및 베냉 당국과 공조해 하루 만에 한국인 3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당시 해적들은 선원과 마린 711호를 남겨두고 기름 등을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