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간 15번 소송해도 양육비 안준 전남편...법 빈틈에 숨는 '배드 파더' [한눈에 이슈] / KBS 2023.06.02.
이혼한 뒤 자녀의 양육비를 나몰라라 하는 '배드파더'에 대한 검찰의 첫 수사 결론이 나왔습니다 검찰 결정을 앞둔 지난달, 13년 간 밀린 양육비를 모두 내놓았단 이유로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양육비 지급 명령, 감치 명령을 받고도 법의 빈틈을 노리고 잠적해버린 '배드파더'들 고통은 양육을 이어가는 가족과 아이들의 몫입니다 '배드파더'를 처벌할 수 있는 법이 시행되어도 계속되는 이들의 행태를 [한눈에 이슈]로 전합니다 (00:00) "13년 밀린 양육비" '배드파더' 첫 수사 결론은 기소유예 (정해주 23 06 01) (01:55) 감치명령만 피해 다니면 끝? 법 위에 '배드파더' (신현욱 23 06 01 )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배드파더 #양육비 #감치명령